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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the-destroyer
NPC 종류
보스
진행 단계
하드모드

개요

파괴자(The Destroyer)는 테라리아의 하드모드 기계형 우두머리 중 하나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길게 이어진 몸통과 분열하는 프로브를 사용해 압박하는 보스이다. 둥글게 말린 상태로 소환된 뒤 즉시 풀려나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화면 밖에서는 블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한다. 완전히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이동이 제한되어 플랫폼이나 블록을 통해서만 '뚫고 나아갈' 수 있다. 낮이 되거나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소환이 해제되어 빠르게 지하로 내려가며 사라진다.

공격은 지면에서 도약해 돌진하거나 몸통으로 플레이어를 둘러싸려는 패턴, 각 분절에서 발사하는 빨간색 데스 레이저, 몸에서 방출되는 비행 프로브가 쏘는 핑크 레이저로 구성된다. 각 분절은 한 번 피해를 받으면 일정 확률로 프로브를 생성하며, 이 프로브는 플레이어를 쫓아 일정 거리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프로브는 보스 본체로 돌아가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멀어지거나 사망하면 소멸한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파괴자와 프로브가 골든 샤워의 피해를 75%만 받는다.

전투 전략으로는 여러 적을 동시에 타격하는 무기가 효과적이며, 머리(방어력이 없는 부분)를 정렬해 몸통 전장을 관통시키면 높은 위험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파괴자는 상태이상에 면역하므로 디버프에 의존하는 무기나 플라스크 사용은 비효율적이다. 중력 포션을 사용해 공중에 떠서 접촉을 피하거나, 미니맵을 활용해 파괴자의 출현 위치를 파악하면 회피에 도움이 된다. 프로브는 빠르게 제거해야 전투를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화면 밖에서도 이동하므로 텔레포트 수단으로 거리 벌리기가 가능하다.

  • 몸길이는 머리와 꼬리 포함 82분절(239타일)로 매우 길며, For the Worthy 세계에서는 분절이 더 커져 총 102분절이 된다.
  • 전문가/마스터 모드에서 머리의 단일 타격 피해량은 보스 중 상위권에 속한다.
  • 프로브는 보스가 사망해도 즉시 소멸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처치 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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